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친 분위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 맨유는 유벤투스의 추격으로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맨유가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가 아니라 유벤투스! 라치오 폭격기 어쨌든 떠나는 분위기

스포탈코리아
2022-11-16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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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친 분위기다.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 맨유는 유벤투스의 추격으로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칠 수 있다고 전했다.
  • 하지만, 유벤투스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맨유가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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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친 분위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 “맨유는 유벤투스의 추격으로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놓칠 수 있다”고 전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015년 8월부터 라치오에서 활약했다. 꾸준한 퍼포먼스와 활약으로 중원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이번 시즌도 20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면서 라치오 폭격기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맨유가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예의주시했고, 중원 리빌딩의 최적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영입에 착수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맨유가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688억)의 보너스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

맨유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박차를 가했지만, 유벤투스의 통 큰 결단에 결실을 보지 못할 분위기다.

라치오는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유혹할 만한 제안이 온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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