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의혹에 휩싸였던 카림 벤제마가 의문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벤제마는 의문의 부상으로 인해 오는 23일 치러질 호주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꾀병 아니었다…벤제마, ‘의문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투명

스포탈코리아
2022-11-19 오후 06:29
616
뉴스 요약
  • 꾀병 의혹에 휩싸였던 카림 벤제마가 의문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벤제마는 의문의 부상으로 인해 오는 23일 치러질 호주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 벤제마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꾀병 의혹에 휩싸였던 카림 벤제마가 의문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벤제마는 의문의 부상으로 인해 오는 23일 치러질 호주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지난달 엘체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 출전한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5경기에 결장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30분가량을 소화하기는 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꾀병 논란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벤제마가 월드컵에 완벽한 몸상태로 출전하기 위해 소속팀 경기 출전을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이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는 아직까지 프랑스 A대표팀 단체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따로 개인 훈련만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벤제마의 결장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벤제마가 월드컵에서도 결장한다면 이런 소문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