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최고 평점을 받았다. 웨일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웨일스 팀 내 최고 점수였다.

[미국-웨일스] 베일, 월드컵 데뷔전에서 득점 작렬! 평점 7.3...경기 최고

스포탈코리아
2022-11-22 오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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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최고 평점을 받았다.
  • 웨일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웨일스 팀 내 최고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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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최고 평점을 받았다.

웨일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베일은 다니엘 제임스와 투톱을 형성해 선발 출격했다. 월드컵 첫 출격의 감격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월드컵 첫 경험이라서 그런 걸까? 베일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베일의 몸은 무거워 보였다. 미국의 핵심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비교하면 부족한 건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베일은 한 방이 있었다. 계속해서 분주하게 움직였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천금 같은 기회를 쟁취했다.

베일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7.3점을 부여했다. 웨일스 팀 내 최고 점수였다.

한편, 미국의 풀리시치 6.7 선제골을 기록한 티모시 웨아는 7.1점으로 미국 최고 평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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