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월드컵에서 활약할 하이틴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 SNS를 통해 10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며 하이틴 스타들을 소개했다.
-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은 19세 유망주로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월드컵에서 활약할 하이틴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 SNS를 통해 “10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며 하이틴 스타들을 소개했다.
FIFA가 업로드한 그림 정중앙은 벨링엄이 위치했다. 이번 월드컵을 뜨겁게 달굴 스타로 주목받는 중이다.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은 19세 유망주로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를 등에 업고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벨링엄은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득점포 가동 등 엄청난 활약으로 이란 박살 선봉에 섰다.
독일의 자말 무시알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3년생으로 첼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대표팀은 독일을 선택한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독일 대표팀에 승선해 카타르 월드컵 출격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외에 스페인 페드리, 독일 유수파 무코코, 미국의 유누수 무사 등이 월드컵에서 활약할 10대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FIFA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 SNS를 통해 “10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며 하이틴 스타들을 소개했다.
FIFA가 업로드한 그림 정중앙은 벨링엄이 위치했다. 이번 월드컵을 뜨겁게 달굴 스타로 주목받는 중이다.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은 19세 유망주로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를 등에 업고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벨링엄은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득점포 가동 등 엄청난 활약으로 이란 박살 선봉에 섰다.
독일의 자말 무시알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3년생으로 첼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대표팀은 독일을 선택한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독일 대표팀에 승선해 카타르 월드컵 출격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외에 스페인 페드리, 독일 유수파 무코코, 미국의 유누수 무사 등이 월드컵에서 활약할 10대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