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 여기에 첼시와 레알도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이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는 걸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망이 엔드릭을 향해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일 예정이다. 첼시와 레알도 경쟁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평가받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정평이 났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은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미 PSG가 공식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첼시와 레알도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망이 엔드릭을 향해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일 예정이다. 첼시와 레알도 경쟁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평가받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정평이 났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은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미 PSG가 공식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첼시와 레알도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