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모로코와 스페인은 7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맞붙는다.
- 죽음의 조였던 E조에서 일본이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생각보다 강한 스페인을 만나게 됐다.
-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스페인이 2-0 승리를 거둔다고 예측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모로코의 돌풍이 스페인도 무너뜨릴 수 있을까.
모로코와 스페인은 7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맞붙는다.
모로코는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 벨기에, 캐나다까지 쉽지 않은 팀들이 있었지만 2승 1무로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16강 무대에 올랐다.
이제 모로코는 E조 2위 스페인을 상대한다. 예상보다 강한 상대다. 죽음의 조였던 E조에서 일본이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생각보다 강한 스페인을 만나게 됐다.
현지 언론은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스페인이 2-0 승리를 거둔다고 예측했다.
이 매체는 “모로코는 역사상 두 번째로 16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를 2-1로 꺾고 크로아티아가 벨기에를 잡으며 F조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마지막 16강은 1986년이다. 당시에는 서독에 0-1로 패배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해 E조 2위를 차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러시아에 패배했지만 마지막 8강은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당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퀄리티는 이번 경기 승리를 예측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모로코와 스페인은 7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맞붙는다.
모로코는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 벨기에, 캐나다까지 쉽지 않은 팀들이 있었지만 2승 1무로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16강 무대에 올랐다.
이제 모로코는 E조 2위 스페인을 상대한다. 예상보다 강한 상대다. 죽음의 조였던 E조에서 일본이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생각보다 강한 스페인을 만나게 됐다.
현지 언론은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스페인이 2-0 승리를 거둔다고 예측했다.
이 매체는 “모로코는 역사상 두 번째로 16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를 2-1로 꺾고 크로아티아가 벨기에를 잡으며 F조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마지막 16강은 1986년이다. 당시에는 서독에 0-1로 패배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해 E조 2위를 차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러시아에 패배했지만 마지막 8강은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당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퀄리티는 이번 경기 승리를 예측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