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축구 팬들의 시선은 15일 오전 4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로 향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돌풍의 팀 모로코가 만나 이번 경기는 쉽게 예측이 어렵다. 프랑스가 모두의 예상대로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 음바페 상대할까? “프랑스, 모로코에 1-0 승리 전망”

스포탈코리아
2022-12-14 오전 09:40
329
뉴스 요약
  • 이제 축구 팬들의 시선은 15일 오전 4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로 향하고 있다.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돌풍의 팀 모로코가 만나 이번 경기는 쉽게 예측이 어렵다.
  • 프랑스가 모두의 예상대로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의 상대는 프랑스가 되는 걸까.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제 축구 팬들의 시선은 15일 오전 4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로 향하고 있다. 이 경기의 승리 팀과 아르헨티나가 맞붙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돌풍의 팀 모로코가 만나 이번 경기는 쉽게 예측이 어렵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다. 그럼 현지 언론들은 이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프랑스의 1-0 승리를 전망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는 7번째로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 월드컵 4강에 올랐다. 수비 기록을 보면 모로코가 왜 준결승에 왔는지 이해할 수 있지만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프랑스의 능력 및 경험을 보면 디펜딩 챔피언이 이번 경기에는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크리스 서튼도 프랑스의 2-1 승리를 전망했다. 서튼은 “모로코는 엄청난 속도로 역습을 하며 기회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다. 프랑스는 눈부신 축구를 하지는 않지만 순조롭게 경기를 펼치고 있다. 기회를 잡으면 무자비했다. 아프리카 팀은 여기서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떤 팀이 라스트댄스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할까. 지금 분위기를 보면 프랑스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프랑스가 모두의 예상대로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