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알바레스’ 맨시티, 미친 공격수 2명이나? “멈추기 어려울 것”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막강한 공격으로 엄청난 질주를 예고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 “월드컵 최고 득점자 중 한 명인 훌리안 알바레스, 완전한 휴식을 취한 엘링 홀란드. 맨시티의 후반기는 멈추기 어려울 것이다”며 막강 공격력을 조명했다.

맨시티는 최고의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주인공은 홀란드다.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과 연결됐지만, 공격수가 가장 필요하다는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했다.

새로운 무대에 합류해 적응이 필요할 법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맨시티 그 자체다. 23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홀란드는 노르웨이가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아 휴식을 취하면서 후반기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맨시티는 홀란드에 이어 알바레스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알바레스의 존재감은 대박이다. 리오넬 메시와 짝을 이뤄 아르헨티나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특히,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알바레스는 월드컵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장착했다. 맨시티 복귀 이후 활약이 기대가 쏠리는 상황이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의 휴식과 월드컵에서 자신감을 장착한 알바레스까지. 맨시티는 웃는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