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계 최고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빛났다.
- EPL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종료를 맞이해 게시물을 올렸다.
- 월드컵 기간 동안 득점을 이룬 EPL 선수들을 나열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계 최고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빛났다.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도 마찬가지다.
EPL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종료를 맞이해 게시물을 올렸다. 월드컵 기간 동안 득점을 이룬 EPL 선수들을 나열했다. 총 23명이다.
황희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포스터 우측 최상단에 위치했다.
그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대한민국의 16강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폭풍 질주에 의한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 이반 페리시치, 히샬리송도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각각 4명씩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됐다.
사진=EPL 사무국
EPL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종료를 맞이해 게시물을 올렸다. 월드컵 기간 동안 득점을 이룬 EPL 선수들을 나열했다. 총 23명이다.
황희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포스터 우측 최상단에 위치했다.
그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대한민국의 16강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폭풍 질주에 의한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 이반 페리시치, 히샬리송도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각각 4명씩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됐다.
사진=EPL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