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벨링엄은 2023년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볼배급 능력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레알은 치열한 영입 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벨링엄의 레알행에 무게를 실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드 벨링엄의 발걸음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벨링엄은 2023년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볼배급 능력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활약은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벨링엄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5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리버풀이 꼽혔다. 일각에서는 벨링엄의 아버지가 아들의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상황은 급변했다. 매체는 “벨링엄은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레알은 치열한 영입 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벨링엄의 레알행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을 통해 1억 3천만 유로(약 1,800억 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벨링엄은 2023년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볼배급 능력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활약은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벨링엄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5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리버풀이 꼽혔다. 일각에서는 벨링엄의 아버지가 아들의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상황은 급변했다. 매체는 “벨링엄은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레알은 치열한 영입 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벨링엄의 레알행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을 통해 1억 3천만 유로(약 1,800억 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