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유는 로이스 대리인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4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경기에서 로이스의 대리인 디르크 헤벨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맨유, 로이스 깜짝 영입 타진…“대화 나눈 것은 사실”

스포탈코리아
2023-01-28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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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유는 로이스 대리인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14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경기에서 로이스의 대리인 디르크 헤벨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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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유는 로이스 대리인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로이스는 현재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오는 6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맨유가 거론된다. 지난 14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경기에서 로이스의 대리인 디르크 헤벨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양 측의 접촉이 실제로 이뤄졌다는 주장은 또 나왔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와 로이스의 대리인이 몇 차례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이스는 맨유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대화를 나눈 것이 맞다. 그러나 진지한 협상은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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