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겨울에 돈주머니를 풀며, 특급 선수들을 대거 데려왔다. 첼시는 지난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2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냈다. 주앙 펠릭스를 비롯해 노니 마두에케, 미하일로 무드리크, 웨슬리 포파나, 브누아 바디아실, 엔조 페르난데스까지 폭퐁 영입을 진행했다.

‘겨울 폭풍 영입’ 첼시, 스쿼드 보니 4팀도 가능… 루카쿠 위치에 충격

스포탈코리아
2023-02-02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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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겨울에 돈주머니를 풀며, 특급 선수들을 대거 데려왔다.
  • 첼시는 지난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2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냈다.
  • 주앙 펠릭스를 비롯해 노니 마두에케, 미하일로 무드리크, 웨슬리 포파나, 브누아 바디아실, 엔조 페르난데스까지 폭퐁 영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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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겨울에 돈주머니를 풀며, 특급 선수들을 대거 데려왔다. 스쿼드의 양과 질 모두 풍성해졌다.

첼시는 지난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2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냈다. 주앙 펠릭스를 비롯해 노니 마두에케, 미하일로 무드리크, 웨슬리 포파나, 브누아 바디아실, 엔조 페르난데스까지 폭퐁 영입을 진행했다.

페르난데스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인 1억 2,100만 유로(약 1,631억 원)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입성했다.

이로써 첼시는 이번 겨울에는 약 3억 파운드(약 4,550억 원)를 지출했다. 역대급 돈을 썼기에 스쿼드의 질과 양은 더할 나위 없다. 무려 4팀을 만들고도 남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만든 첼시의 스쿼드는 장난 아니다. 주전에는 신입생 3명이 들어갔다.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무드리크, 펠릭스가 포함되어 있다. 오히려 하베르츠와 마운트 등 기존 주전들이 밀려났다.

더구나 로멜루 루카쿠의 설 자리는 더 좁아졌다. 최전방 공격수 옵션에서 5번째 자리로 밀려날 정도로 심각하다.

현재 리그 10위로 처진 첼시는 이제 반격에 나서려 한다. 강력한 스쿼드로 부진을 극복할 지 주목된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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