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에 대해서는 골키퍼 보강 필요성이 제기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라야 역시 브렌트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토트넘-맨유-첼시 어디? GK의 선택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

스포탈코리아
2023-02-11 오전 08:16
223
뉴스 요약
  • 다비드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 라야에 대해서는 골키퍼 보강 필요성이 제기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라야 역시 브렌트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뜨거운 감자 수문장의 결정은?

다비드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에 대해서는 골키퍼 보강 필요성이 제기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라야 역시 브렌트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라야는 “작년 1월 브렌트포드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안 받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며 시즌 종료 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미 2번을 거절했다는 건 불행한 신호다. 선택은 자유이니 괜찮다”며 라야가 떠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