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일찌감치 주앙 펠릭스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 영국 데일리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의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의 영입으로 펠릭스의 빈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일찌감치 주앙 펠릭스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의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1월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6개월 단기 임대 형태로 완전 영입 조항은 삽입되지 않았다.
펠릭스 영입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펠릭스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첼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는 득점을 뽑아내기까지 했다.
완전 영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메이슨 마운트와의 스왑딜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도 펠릭스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의 영입으로 펠릭스의 빈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르미누의 계약은 올여름 만료된다. ‘데일리 미러’는 “코디 각포를 영입한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의 대체자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1월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6개월 단기 임대 형태로 완전 영입 조항은 삽입되지 않았다.
펠릭스 영입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펠릭스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첼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는 득점을 뽑아내기까지 했다.
완전 영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메이슨 마운트와의 스왑딜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도 펠릭스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의 영입으로 펠릭스의 빈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르미누의 계약은 올여름 만료된다. ‘데일리 미러’는 “코디 각포를 영입한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