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 김민재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고 그의 이적료는 4,800만 유로(약 660억 원)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바이아웃 때문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고 그의 이적료는 4,800만 유로(약 660억 원)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점점 더 완성도 높은 팀으로 변화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많은 팬들은 텐 하흐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을 위해 수비 보강을 계획 중이다. 이들이 주목하는 선수는 바로 나폴리 수비의 핵심 선수인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합류했는데 바로 유럽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바이아웃 때문이다. 김민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외 구단을 상대로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금액은 4,800만 유로(약 660억 원)다. 최근 이적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지는 금액이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지키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 상향 조정 및 삭제를 위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다. 맨유를 포함해 다양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될수록 나폴리의 불안함은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고 그의 이적료는 4,800만 유로(약 660억 원)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점점 더 완성도 높은 팀으로 변화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많은 팬들은 텐 하흐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을 위해 수비 보강을 계획 중이다. 이들이 주목하는 선수는 바로 나폴리 수비의 핵심 선수인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합류했는데 바로 유럽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바이아웃 때문이다. 김민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외 구단을 상대로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금액은 4,800만 유로(약 660억 원)다. 최근 이적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지는 금액이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지키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 상향 조정 및 삭제를 위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다. 맨유를 포함해 다양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될수록 나폴리의 불안함은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