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는 23일 아프리카 선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 아프리카 선수의 UCL 최다 득점 1위는 공동인데 모하메드 살라와 디디에 드록바가 이름을 올렸다.
- 하지만, 파라오 킹 살라는 전반 14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UCL 44골 고지에 올랐고, 전쟁을 멈춘 드록신 드록바와 함께 아프리카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라오 킹이 드록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는 23일 아프리카 선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아프리카 선수의 UCL 최다 득점 1위는 공동인데 모하메드 살라와 디디에 드록바가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지난 22일 레알 마드리드와 2022/23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2-5 대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파라오 킹 살라는 전반 14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UCL 44골 고지에 올랐고, 전쟁을 멈춘 드록신 드록바와 함께 아프리카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의 소속팀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리그에서 8위로 부진의 늪에 빠졌고 UCL에서도 충격적인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살라는 아프리카 선수 UCL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위안을 삼았다.
3위는 30득점으로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첼시 등에서 활약했고 카메룬축구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사무엘 에투다.
4위는 리버풀을 떠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다. 27득점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스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라이프치히와의 UCL 16강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통산 20득점을 만들었다.
사진=skore
축구 통계 사이트 ‘skore’는 23일 아프리카 선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아프리카 선수의 UCL 최다 득점 1위는 공동인데 모하메드 살라와 디디에 드록바가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지난 22일 레알 마드리드와 2022/23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2-5 대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파라오 킹 살라는 전반 14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UCL 44골 고지에 올랐고, 전쟁을 멈춘 드록신 드록바와 함께 아프리카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의 소속팀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리그에서 8위로 부진의 늪에 빠졌고 UCL에서도 충격적인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살라는 아프리카 선수 UCL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위안을 삼았다.
3위는 30득점으로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첼시 등에서 활약했고 카메룬축구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사무엘 에투다.
4위는 리버풀을 떠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다. 27득점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스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라이프치히와의 UCL 16강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통산 20득점을 만들었다.
사진=s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