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냐…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0시(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손흥민이 교체로 나와 수비진을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에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모두 부진하고 있어 콘테 감독과 스텔리니 코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손흥민 선발? 히샬리송?…토트넘 기자들도 의견 갈린다

스포탈코리아
2023-03-03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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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냐…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0시(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 손흥민이 교체로 나와 수비진을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에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 손흥민과 히샬리송 모두 부진하고 있어 콘테 감독과 스텔리니 코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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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냐…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0시(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24점으로 15위,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4위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위해 손흥민과 히샬리송 중 선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먼저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예상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그는 “경기 시간 사이의 시간 부족은 콘테 감독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FA컵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손흥민과 히샬리송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단주마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고 했다.

롭 게스트 기자는 손흥민 대신 히샬리송을 포함시켰다. 그는 “토트넘은 울버햄튼전에 쉬운 결정을 내릴 것이다. 케인과 쿨루셉스키를 투입하는 건 필수적이다. 하지만 손흥민과 히샬리송 모두 셰필드전에서 끔찍한 저녁을 보냈기 때문에 누구를 결정해야 하는지 남았다. 손흥민이 교체로 나와 수비진을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에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공격진들이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모두 부진하고 있어 콘테 감독과 스텔리니 코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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