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소년팀 출신의 스타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마운트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이적료 800억에 데려가라’…첼시, ‘성골 MF’ 매각 의향

스포탈코리아
2023-03-11 오후 09:00
417
뉴스 요약
  • 첼시 유소년팀 출신의 스타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마운트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맨유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 유소년팀 출신의 스타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마운트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첼시의 성골 유스로 잘 알려져 있다. 6세부터 첼시 유소년팀에서 뛰기 시작해 첼시 1군까지 입성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올시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입지가 좁아지자 첼시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마운트는 오는 2024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으나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적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첼시는 올여름 마운트에 대한 5천만 파운드의 제안을 기다릴 것이다. 맨유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