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0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4위 질주를 이어갔다.
- 콘테 감독도 이번 경기를 통해 히샬리송의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히샬리송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0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4위 질주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은 선발로 기용했다. 3-4-2-1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 히샬리송, 3선에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스리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포스터가 출전했다.
히샬리송은 경기 시작과 함께 득점을 터뜨렸다. 빠른 침투로 골망을 흔들었는데 비디오판독 끝에오프사이드에 걸렸다. 히샬리송은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위협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17분 손흥민의 득점 상황에서는 예리한 크로스가 한번 막히자 다시 움직여 정확한 패스를 올렸고 손흥민의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득점 후 좋은 패스를 전해준 히샬리송에게 뛰어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후에도 히샬리송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후반 39분 손흥민과 함께 벤치로 물러났다. 최근 콘테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자신에게 기회가 오자 이를 보여주며 응답했다. 콘테 감독도 이번 경기를 통해 히샬리송의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0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4위 질주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은 선발로 기용했다. 3-4-2-1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 히샬리송, 3선에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스리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포스터가 출전했다.
히샬리송은 경기 시작과 함께 득점을 터뜨렸다. 빠른 침투로 골망을 흔들었는데 비디오판독 끝에오프사이드에 걸렸다. 히샬리송은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위협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17분 손흥민의 득점 상황에서는 예리한 크로스가 한번 막히자 다시 움직여 정확한 패스를 올렸고 손흥민의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득점 후 좋은 패스를 전해준 히샬리송에게 뛰어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후에도 히샬리송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후반 39분 손흥민과 함께 벤치로 물러났다. 최근 콘테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자신에게 기회가 오자 이를 보여주며 응답했다. 콘테 감독도 이번 경기를 통해 히샬리송의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