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2일 만약 모든 소문들이 맞아 떨어진다면이라며 루머를 종합한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당당하게 수비 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주목을 끈다.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와 SON 단짝이 맨유로 간다고? 루머 종합 베스트 11 떴다!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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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2일 만약 모든 소문들이 맞아 떨어진다면이라며 루머를 종합한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 당당하게 수비 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주목을 끈다.
  •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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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ㅁ내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2일 “만약 모든 소문들이 맞아 떨어진다면”이라며 루머를 종합한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김민재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띈다. 당당하게 수비 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주목을 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를 통해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했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에게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했고 세계적인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맨유도 김민재를 향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단짝 케인도 맨유의 예상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꾸준히 케인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분위기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움직일 조짐이다.

이외에 김민재의 동료 빅토르 오시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 프렌키 더 용, 첼시 성골 유스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등이 맨유 예상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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