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21세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장악했다. 치열한 라이벌 구도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메호대전-호나우지뉴’ 레알-바르셀로나 장악, ‘21세기 라리가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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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21세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장악했다.
  • 치열한 라이벌 구도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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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12세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은?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21세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스쿼드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장악했다.

치열한 라이벌 구도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스페인, 유럽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면서 한 세대에 획을 그었다.

현재 호날두는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약 중이며 메시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다.

호날두, 메시와 함께 공격 라인을 구성한 다른 선수는 외계인 호나우지뉴다. 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최고의 커리어와 전성기를 보냈다.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미드필더 라인은 레알의 갈락티코의 한 축이었던 지네딘 지단이다. 선수와 감독 신분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세 얼간이를 구축했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도 중원에 위치했다.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 카를레스, 푸욜, 다니 알베스가 수비를 구성했고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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