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골을 터뜨렸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EPL 괴물이 미친 건가, 첼시가 못 난 건가...‘누가 더 많이 넣을까?’

스포탈코리아
2023-03-13 오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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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번 시즌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골을 터뜨렸다.
  •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 첼시는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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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누가 더 많은 골을 넣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13일 엘링 홀란드와 첼시의 득점을 비교했다.

이번 시즌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골을 터뜨렸다. 첼시의 팀 득점 27골 보다 많은 수치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의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입성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인연을 맺었다.

맨시티 유니폼은 입은 홀란드는 그야말로 괴물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적응도 필요 없었다. 곧바로 존재감 발휘에 나섰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다. 자연스레 성적은 최악이다.

EPL에서 10승 7무 9패를 기록하면서 10위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팀 득점은 27골에 불과하다.

첼시는 득점로만 환산한 순위에서 EPL 13위를 기록하면서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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