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감독 선임은 시간이 걸릴 듯한 분위기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첼시는 후임 사령탑 후보에 루이스 엔리케, 율리안 나겔스만 등을 올려놓고 선임 작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선호하는 옵션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 감독 언제 구할 거야? 후보는 수두룩...‘선호 옵션은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3-04-18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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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의 감독 선임은 시간이 걸릴 듯한 분위기다.
  •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 첼시는 후임 사령탑 후보에 루이스 엔리케, 율리안 나겔스만 등을 올려놓고 선임 작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선호하는 옵션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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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감독 선임은 시간이 걸릴 듯한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첼시는 여러 후보자와 통화 및 대면 미팅을 진행하면서 감독 선임 작업에 열중하는 중인데 아직 선호하는 옵션은 없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위에 머물면서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첼시의 성적 부진의 불똥은 그레이엄 포터로 튀었다. 브라이튼 알비온을 통해 지도력을 입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기대 이하였다.

포터 감독은 첼시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아 이적시장에서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리그에서는 11위에 허덕였다.

첼시는 결단을 내렸다. 성적 부진으로 부임 7개월 만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것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 역할을 부여한 후 후임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첼시는 후임 사령탑 후보에 루이스 엔리케, 율리안 나겔스만 등을 올려놓고 선임 작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선호하는 옵션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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