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 첼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라우타로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인터 밀란의 골잡이 라우타로도 걸려들었다.

첼시가 인터 밀란 골잡이 찍었다! ‘새로운 감독이 영입해달래!’

스포탈코리아
2023-05-20 오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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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 첼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이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라우타로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 첼시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인터 밀란의 골잡이 라우타로도 걸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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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인터 밀란의 골잡이를 찍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 “첼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라우타로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보강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최근 영입한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인터 밀란의 골잡이 라우타로도 걸려들었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의 에이스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와 오는 2026년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재정 상황 회복을 위해 처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첼시는 인터 밀란이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라우타로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포체티노가 라우타로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적극적인 행보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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