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후반 추가 시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토트넘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풀타임 출전 침묵’ SON 평점 6점...“후반전 매우 조용했어”

스포탈코리아
2023-05-20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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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 후반 추가 시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 결국,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토트넘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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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전, 후반 다른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유로파리그 희망은 더 희미해지면서 무너졌다.

손흥민에게도 득점의 중요성이 있었다. EPL 103호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1골을 추가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서게 되고 디디에 드록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손흥민도 분주했다. 기회가 왔을 때 득점포를 가동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추가 시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토트넘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면서 “슈팅을 선보이는 등 전반전에는 활발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프 타임 이후 후반전은 끝날 때까지 매우 조용했다”고 상반된 평가를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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