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칸셀루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새로운 경쟁자로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레프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칸셀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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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3-05-21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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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주앙 칸셀루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칸셀루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새로운 경쟁자로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레프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칸셀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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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칸셀루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칸셀루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새로운 경쟁자로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이후 20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뮌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했다. 뮌헨은 올여름 칸셀루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계획이다. 7천만 유로(약 1,005억원)의 완전 영입 조항을 사용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그렇다고 해서 맨시티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맨시티는 칸셀루의 복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빚은 탓에 맨시티 복귀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행히 칸셀루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레프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칸셀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가운데 레알까지 칸셀루 영입전에 합류했다. 이 매체는 “레알은 레프트백으로 칸셀루를 영입하여 에두아르두 카마빙가를 미드필더로 기용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 레알뿐만 아니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칸셀루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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