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5년 전인 2018년 골든보이 후보에 올랐던 많은 유망주들 다수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명문팀 주전으로 우뚝 섰다.
-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가브리엘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 11명 중 7명이 유럽에서 손에 꼽는 명문 팀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5년 전인 2018년 골든보이 후보에 올랐던 많은 유망주들 다수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명문팀 주전으로 우뚝 섰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2018 골든보이 후보들의 근황과 함께 잘 나가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을 짰다.

라인업은 화려하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가브리엘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11명 중 7명이 유럽에서 손에 꼽는 명문 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만큼 잘 성장했고, 이 팀들의 미래까지 책임져주기에 든든하다.
2018 골든보이 주인공은 음바페가 아니었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지만, 2연속 수상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이끈 데 리흐트가 주인공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2018 골든보이 후보들의 근황과 함께 잘 나가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을 짰다.

라인업은 화려하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가브리엘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11명 중 7명이 유럽에서 손에 꼽는 명문 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만큼 잘 성장했고, 이 팀들의 미래까지 책임져주기에 든든하다.
2018 골든보이 주인공은 음바페가 아니었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지만, 2연속 수상을 이루지 못했다. 당시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이끈 데 리흐트가 주인공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