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차단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데 헤아와 더 함께하길 원한다. 맨유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적임자 물색에 나섰으며 에버턴의 수문장 조던 픽포드를 낙점했다.

맨유의 관심 차단, ‘안 갈 겁니다! 에버턴에서 매우 행복해...남을 거야’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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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차단했다.
  •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데 헤아와 더 함께하길 원한다.
  • 맨유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적임자 물색에 나섰으며 에버턴의 수문장 조던 픽포드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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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차단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데 헤아와 더 함께하길 원한다. 동행 연장을 추진 중이다.

맨유가 데 헤아와 계약 연장을 추진하면서 딘 헨더슨은 임대가 끝난 후 복귀하지 않고 완전 이적으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헨더슨이 떠난다면 수준급 골키퍼가 빠지는데 맨유는 데 헤아와 경쟁할 선수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맨유는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적임자 물색에 나섰으며 에버턴의 수문장 조던 픽포드를 낙점했다.

픽포드는 에버턴에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는 등 실력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에버턴이 강등 위기까지 몰리면서 픽포드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지만,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픽포드 측은 에버턴과 2027년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애정을 드러냈고 떠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픽포드 에이전트는 “에버턴에서 매우 행복하다. 팀을 사랑하고 다른 말을 할 때까지 남을 것이다. 팀의 순위 상승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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