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절대 강자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PSG는 이름은 KANG-IN, 성은 LEE다라고 전했다.

동양식 이름이 어색한 PSG의 교통 정리 “이름은 KANG-IN, 성은 LEE”

스포탈코리아
2023-07-09 오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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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이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절대 강자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 PSG는 이름은 KANG-IN, 성은 LEE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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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절대 강자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팬들의 관심사는 이강인의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8년까지고 등번호는 19번이다. 이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라는 최고의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강인 영입에 성공했지만, 웃지 못할 고민도 있다. 바로 이강인의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 지 고민이다.



한국식 이름은 성이 앞으로 오고, 이름이 뒤로 온다. 반면, 서양식 이름은 이름이 앞, 성이 뒤로 오는 형식이다.

PSG가 공식 채널을 통해서 말끔하게 정리했다. PSG는 “이름은 KANG-IN, 성은 LEE다”라고 전했다.



PSG 현지 팬들은 KANG IN LEE로 이강인을 부를 것이다. 그가 PSG에 빨리 적응해서 골 포함 맹활약 시 그의 이름이 울려 퍼질 길 상상해 본다.

사진=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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