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친구 지오바니 로 셀소가 스페인으로 완전한 정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그를 두고 다수 팀들이 노리고 있지만, 베테스는 다음 주에 토트넘과 협상하기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정리해 이적료를 얻을 수 있으며, 베티스는 검증된 중원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친구 지오바니 로 셀소가 스페인으로 완전한 정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알 베티스가 로 셀소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접근하고 있다. 그를 두고 다수 팀들이 노리고 있지만, 베테스는 다음 주에 토트넘과 협상하기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아직 시간 있다. 그러나 로 셀소는 오래 전부터 토트넘에서 입지는 좁아졌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으로 돌아 왔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전망은 좋지 않다.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서 29경기 2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기회를 잡으며 입지를 넓혔다.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베테스가 놓칠 리 없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정리해 이적료를 얻을 수 있으며, 베티스는 검증된 중원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알 베티스가 로 셀소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접근하고 있다. 그를 두고 다수 팀들이 노리고 있지만, 베테스는 다음 주에 토트넘과 협상하기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아직 시간 있다. 그러나 로 셀소는 오래 전부터 토트넘에서 입지는 좁아졌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으로 돌아 왔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전망은 좋지 않다.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서 29경기 2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기회를 잡으며 입지를 넓혔다.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베테스가 놓칠 리 없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정리해 이적료를 얻을 수 있으며, 베티스는 검증된 중원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