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거취 관련 문제로 파리 생제르망과 관계가 틀어졌다. 레알 이적이 아닌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음바페는 계약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이강인 파트너 남을 확률 43%-레알 갈락티코 구성 50%’ 이적시장 흔든다!

스포탈코리아
2023-07-23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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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킬리안 음바페가 거취 관련 문제로 파리 생제르망과 관계가 틀어졌다.
  • 레알 이적이 아닌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 음바페는 계약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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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의 동료인가,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구성인가.

킬리안 음바페가 거취 관련 문제로 파리 생제르망과 관계가 틀어졌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충격적인 선택을 내렸다. 레알 이적이 아닌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음바페는 계약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잡도리에 들어갔다.




PSG의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잃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며 남을 거면 충성심을 보이라는 선전포고다. 하지만, 음바페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가를 즐겼다.

이후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결국, 계약연장을 거부했고, PSG는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한 후 매각 추진 계획을 세웠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합류했다. 데뷔전 활약 등 첫 단추를 잘 끼웠지만, 음바페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베팅 사이트 ‘Bet365’의 정보를 활용해 음바페의 거취 확률을 공개했다.

음바페가 그토록 합류하길 원하는 레알 이적 확률은 50%를 기록했다. 절반의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음바페의 PSG 잔류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 43%를 기록하면서 잔류 확률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balrebofc, livescore, match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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