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프랑스 스타드 렌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레슬리 우고추쿠를 영입했다.
- 현 시점 리그앙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유망주로 192cm의 큰 키와 피지컬에 스피드도 뛰어나 상대 공격수들을 부담스럽게 만든다.
- 우고추쿠는 1년의 옵션이 붙은 8년 계약을 했으며 자매 클럽인 스트라스부르(프랑스)로 임대를 갈 지는 카이세도의 영입에 따라 달려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프랑스 스타드 렌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레슬리 우고추쿠를 영입했다.
첼시는 2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슬리가 첼시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이미 리그 1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상적인 젊은 선수다. 그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발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영입을 공식화했다.
2004년생인 우고추쿠는 17살에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성이다. 현 시점 리그앙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유망주로 192cm의 큰 키와 피지컬에 스피드도 뛰어나 상대 공격수들을 부담스럽게 만든다.
현대 축구에 걸맞는 후방 빌드업이 뛰어난 선수로 원터치 패스를 즐기며 간혹 롱패스도 보여준다. 탈압박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역습을 진행할 때 공격수와의 좋은 호흡을 보여준다,
2021년 당시 클럽에서 네 번째로 어린 나이로 데뷔한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첫 선발 출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우고추쿠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소속팀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67경기에 출전했다.
첼시가 높은 가격의 카이세도로 인해 협상이 힘들어지자 프랑스 리그앙의 신성을 빠르게 데려왔다. 우고추쿠는 1년의 옵션이 붙은 8년 계약을 했으며 자매 클럽인 스트라스부르(프랑스)로 임대를 갈 지는 카이세도의 영입에 따라 달려있다.
사진 = 첼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