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팀 팬들이 싫어하는 前 프리미어 리그 주심 마이크 딘이 또 이상한 소리를 했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각) 딘은 지난 주말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받은 레드카드(나중에 취소됨)가 정당한 레드카드였다고 말했다. 결국 리버풀의 항소가 받아들여지며 리버풀은 지난 23일(한국 시각) 맥 알리스터 지난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받은 퇴장 조치에 대해 클럽은 항소를 진행했다.

‘모두가 아니라는데’ 모든 팀이 싫어하는 심판 曰 “맥 알리스터 레드카드 맞아”

스포탈코리아
2023-08-26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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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모든 팀 팬들이 싫어하는 前 프리미어 리그 주심 마이크 딘이 또 이상한 소리를 했다.
  •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각) 딘은 지난 주말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받은 레드카드(나중에 취소됨)가 정당한 레드카드였다고 말했다.
  • 결국 리버풀의 항소가 받아들여지며 리버풀은 지난 23일(한국 시각) 맥 알리스터 지난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받은 퇴장 조치에 대해 클럽은 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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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모든 팀 팬들이 싫어하는 前 프리미어 리그 주심 마이크 딘이 또 이상한 소리를 했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각) ‘딘은 지난 주말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받은 레드카드(나중에 취소됨)가 정당한 레드카드였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크 딘은 납득할 수 없는 판정으로 인해 모든 팬들이 싫어하는 주심이다. 그는 특히 아스널에게만 판정이 안 좋은 거로 유명한데 2009/10 시즌부터 2012/13 시즌까지 4시즌 동안 마이크 딘이 주심으로 배정된 리그 15경기에서 아스널은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그는 다른 경기에서도 판정이 좋지 않았고 카드를 남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그래도 심판 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이었고 2022/23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번 맥 알리스터 퇴장 사건은 말이 많았다. 맥 알리스터는 라이언 크리스티에게 가했던 무모하지 않았지만 늦은 타이밍의 태클에 대해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판정이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맥 알리스터는 다음 3경기를 결장하게 된다.





경기 직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품었다. “레드카드 장면을 다시 봤다. 확실히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야만 한다. 그 순간에 심판에게 그게 어떻게 보였는지 100% 이해한다. 하지만 그 장면을 다시 본다면, 그건 발의 안쪽이었고 그 뒤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무모한 게 아니었다. 그는 그냥 공을 못 맞혔고 그런 다음에 다른 선수의 정강이를 살짝 친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레드카드가 아니었던 더 거친 도전들도 봤다. 이건 레드카드가 주어지지 않았어야 했다.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한번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도 맥 알리스터의 파울이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잘 모르겠다. 실제로, 그건 레드카드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건 좀 더 옐로카드에 가까웠다."라고 말했다.

결국 리버풀의 항소가 받아들여지며 리버풀은 지난 23일(한국 시각) ‘맥 알리스터 지난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받은 퇴장 조치에 대해 클럽은 항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항소에 대한 결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그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화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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