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령 감독이 돌아온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의 훈련을 이끌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호지슨 감독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빠졌지만 돌아오는 풀럼전에서 벤치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호지슨 감독의 몸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PL 역대 최고령 감독’ 호지슨 감독, 돌아오는 풀럼전서 복귀 예정…팀 훈련 지휘 완료

스포탈코리아
2023-09-20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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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령 감독이 돌아온다.
  •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의 훈련을 이끌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호지슨 감독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빠졌지만 돌아오는 풀럼전에서 벤치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다행히 호지슨 감독의 몸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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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령 감독이 돌아온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의 훈련을 이끌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호지슨 감독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빠졌지만 돌아오는 풀럼전에서 벤치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호지슨 감독은 역대 프리미어리그(PL) 최고령 감독이다. 그는 현재 76세로 매일 최고령 감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PL 역대 감독 중 최고라고 불리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조차 71세까지만 감독직을 맡았다.



‘최고령 감독’ 호지슨 감독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 결장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구단은 “안타깝게도 호지슨 감독은 몸이 좋지 않다. 그는 빌라 파크(아스톤 빌라의 홈 경기장)에 없다”며 “호지슨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팀에 행운을 빌었다. 우리도 그의 행운을 빈다”라고 밝혔다.

호지슨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패디 맥카시 수석 코치와 레이 루잉턴 코치가 나섰으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열린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졌다.

다행히 호지슨 감독의 몸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구단에 따르면 다가오는 주말 풀럼과 홈 경기에 호지슨 감독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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