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일(한국시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은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라고 보도했다.
-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블라호비치가 거론된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최전방 보강을 위해 핵심 영입 대상을 설정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일(한국시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은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리그에서 13경기를 치른 현재 9승 3무 1패로 승점 30점을 챙기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경기력이 100%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널은 13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상위 4개 팀 중 아스널 보다 득점이 적은 팀은 없었다.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공격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부상에 시달리며 4골에 그치고 있다. 에디 은케티아 역시 5골에 머무는 중이다.


내년 1월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블라호비치가 거론된다. 블라호비치는 뛰어난 득점력과 매끄러운 연계 능력으로 아스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시즌 활약도 훌륭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아쉬움을 남겼던 지난 시즌 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적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를 예상보다 많은 1억 유로(약 1,400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유벤투스는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다. 새로운 선수 영입에 재투자하기 위해 블라호비치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일(한국시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은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리그에서 13경기를 치른 현재 9승 3무 1패로 승점 30점을 챙기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경기력이 100%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널은 13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상위 4개 팀 중 아스널 보다 득점이 적은 팀은 없었다.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공격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부상에 시달리며 4골에 그치고 있다. 에디 은케티아 역시 5골에 머무는 중이다.


내년 1월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블라호비치가 거론된다. 블라호비치는 뛰어난 득점력과 매끄러운 연계 능력으로 아스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시즌 활약도 훌륭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아쉬움을 남겼던 지난 시즌 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적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를 예상보다 많은 1억 유로(약 1,400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유벤투스는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다. 새로운 선수 영입에 재투자하기 위해 블라호비치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