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 5대 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유럽 5대 리그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 음바페는 39경기 8도움(공격 포인트 47개)으로 2위였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 5대 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유럽 5대 리그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리그뿐만 아니라 각종 컵 대회를 포함한 수치였다,
1위에 오른 선수는 케인이었다. 37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케인은 49개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음바페는 39경기 8도움(공격 포인트 47개)으로 2위였다. 모하메드 살라와 엘링 홀란이 35개로 공동 3위였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올리 왓킨스가 공격 포인트 32개로 공동 5위였다. 31개를 올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다윈 누녜스, 필 포든, 플로리안 비리츠는 공동 7위였다.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유럽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케인은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고 2014/15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케인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EPL 최다골 2위에 올라 있다.
케인은 지난해 8월 토트넘을 떠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은 9,500만 유로(한화 약 1,391억 원)를 들여 케인과 계약을 맺었다. 케인은 한 시즌 만에 뮌헨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1골을 넣은 케인은 리그 득점 단독 선두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는 자원이다. 그는 폭발적인 5대 리그 함께 뛰어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향한 음바페는 1시즌 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35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 PSG에서 251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다.
음바페와 PSG의 동행은 이번 시즌까지일 가능성이 크다. 음바페는 지난 2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에게 2023/24시즌이 끝나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유럽 5대 리그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리그뿐만 아니라 각종 컵 대회를 포함한 수치였다,
1위에 오른 선수는 케인이었다. 37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케인은 49개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음바페는 39경기 8도움(공격 포인트 47개)으로 2위였다. 모하메드 살라와 엘링 홀란이 35개로 공동 3위였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올리 왓킨스가 공격 포인트 32개로 공동 5위였다. 31개를 올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다윈 누녜스, 필 포든, 플로리안 비리츠는 공동 7위였다.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유럽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케인은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고 2014/15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케인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EPL 최다골 2위에 올라 있다.
케인은 지난해 8월 토트넘을 떠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은 9,500만 유로(한화 약 1,391억 원)를 들여 케인과 계약을 맺었다. 케인은 한 시즌 만에 뮌헨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1골을 넣은 케인은 리그 득점 단독 선두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는 자원이다. 그는 폭발적인 5대 리그 함께 뛰어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향한 음바페는 1시즌 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35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 PSG에서 251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다.
음바페와 PSG의 동행은 이번 시즌까지일 가능성이 크다. 음바페는 지난 2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에게 2023/24시즌이 끝나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