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누고 있다.
-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판더펜의 골을 도우며 유럽 통산 98도움을 기록했다.
- 손흥민은 이 기록 말고도 수많은 기록들을 달성할 준비를 마쳤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손흥민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누고 있다.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판더펜의 골을 도우며 유럽 통산 98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상대 박스안에서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받았고 수비 2명이 달라붙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옆에 있는 판더펜에게 넘겨줬다. 판더펜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리그 9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하며 2번의 기회 창출,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1번의 가로채기, 3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공격수 최고 평점인 7.9점을 기록했다.


이 도움으로 인해 손흥민은 현재 유럽 대항전에서 14개, 분데스리가에서 9개, 컵대회에서 14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6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9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100개까지 2개의 도움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 기록 말고도 수많은 기록들을 달성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31일(한국 시간)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넣은 골로 손흥민(160골)은 토트넘의 역대 득점 순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이는 400경기 중 대부분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업적이다. 케인이 280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은 또한 다른 기록도 노리고 있다. 그중 가장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296경기를 출전 중이며 손흥민은 4경기만 더 출전하면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출전하는 5번째 선수가 된다.

다음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랭킹 20위에 진입하는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118골을 기록하며 22위에 올라서 있다. 손흥민은 앞으로 3골을 더 넣으면 22위인 스티븐 제라드를 넘을 수 있으며 4골을 넣으면 단독 20위에 진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15골로 1위인 엘링 홀란드와 단 4골 차가 나며 도움도 9개로 1위인 올리 왓킨스와 단 1개 차만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론상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 가능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판더펜의 골을 도우며 유럽 통산 98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상대 박스안에서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받았고 수비 2명이 달라붙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옆에 있는 판더펜에게 넘겨줬다. 판더펜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리그 9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하며 2번의 기회 창출,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1번의 가로채기, 3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공격수 최고 평점인 7.9점을 기록했다.


이 도움으로 인해 손흥민은 현재 유럽 대항전에서 14개, 분데스리가에서 9개, 컵대회에서 14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6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9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100개까지 2개의 도움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 기록 말고도 수많은 기록들을 달성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31일(한국 시간)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넣은 골로 손흥민(160골)은 토트넘의 역대 득점 순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이는 400경기 중 대부분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업적이다. 케인이 280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은 또한 다른 기록도 노리고 있다. 그중 가장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296경기를 출전 중이며 손흥민은 4경기만 더 출전하면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출전하는 5번째 선수가 된다.

다음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랭킹 20위에 진입하는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118골을 기록하며 22위에 올라서 있다. 손흥민은 앞으로 3골을 더 넣으면 22위인 스티븐 제라드를 넘을 수 있으며 4골을 넣으면 단독 20위에 진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15골로 1위인 엘링 홀란드와 단 4골 차가 나며 도움도 9개로 1위인 올리 왓킨스와 단 1개 차만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론상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 가능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