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정상급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빅터 오시멘(25, 나폴리) 영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 간판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25)의 이탈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탓에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정상급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빅터 오시멘(25, 나폴리) 영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시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앙에서 28경기를 치른 현재 18승 9무 1패로 승점 63점을 획득하면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올시즌 성적과 별개로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이 유력하다. 간판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25)의 이탈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탓에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음바페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된다. 지난 2022년부터 음바페의 영입을 추진한 레알은 올여름 그의 영입을 통해 갈락티코 3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BBC’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음바페가 이미 레알과 연봉 1,500만 유로(약 215억 원)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PSG도 음바페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 선정을 마쳤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여름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1억 2천만 유로(약 1,76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오시멘은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31골을 작렬하며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다.
올시즌 활약도 나쁘지 않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 14골 4도움을 터트렸다. 지난 7일 치러진 몬차와의 리그 31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오시멘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5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나이지리아를 4강에 올려놓았다.
PSG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 마티노’는 “오시멘은 PSG가 제안한 4년 계약과 1,300만 유로(약 190억 원)의 연봉에 동의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빅터 오시멘(25, 나폴리) 영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시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앙에서 28경기를 치른 현재 18승 9무 1패로 승점 63점을 획득하면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올시즌 성적과 별개로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이 유력하다. 간판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25)의 이탈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탓에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음바페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된다. 지난 2022년부터 음바페의 영입을 추진한 레알은 올여름 그의 영입을 통해 갈락티코 3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BBC’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음바페가 이미 레알과 연봉 1,500만 유로(약 215억 원)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PSG도 음바페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 선정을 마쳤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여름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1억 2천만 유로(약 1,76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오시멘은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31골을 작렬하며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다.
올시즌 활약도 나쁘지 않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 14골 4도움을 터트렸다. 지난 7일 치러진 몬차와의 리그 31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오시멘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5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나이지리아를 4강에 올려놓았다.
PSG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 마티노’는 “오시멘은 PSG가 제안한 4년 계약과 1,300만 유로(약 190억 원)의 연봉에 동의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