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을 품고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을까? 스리톱은 하피냐-엘링 홀란-라민 야말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홀란이다.

홀란-야말 '최강 듀오' 나오나? 2025/26시즌 바르사 예상 베스트 11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4-10-17 오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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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을 품고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을까?
  • 스리톱은 하피냐-엘링 홀란-라민 야말이었다.
  • 눈에 띄는 점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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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을 품고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5/26시즌 FC 바르셀로나의 예상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하피냐-엘링 홀란-라민 야말이었다. 중원은 다니 올모-프렌키 더 용-페드리가 형성했다. 포백은 알레한드로 발데-파우 쿠바르시-로날드 아라우호-쥘 쿤데였다. 골키퍼 장갑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꼈다.

눈에 띄는 점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포진한 홀란이다. 홀란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평가받는 자원이다. 그는 194cm의 거구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팅력 또한 뛰어나다. 홀란은 출중한 득점력으로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다.





2022년 맨시티에 입단한 홀란은 상대 수비수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그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시즌에도 27골로 득점왕 2연패를 달성했다.

홀란은 2027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홀란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두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홀란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오면서 바르셀로나도 음바페에 대항할 스타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르셀로나가 홀란을 품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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