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이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강제 교체를 당한 후 그의 컨디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야말이 빠진 후 바르셀로나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졌다.
- 야말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라민 야말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이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강제 교체를 당한 후 그의 컨디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에 이어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라고 불리는 라민 야말은 현재 한지 플릭 공격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 야말은 하피냐,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트리오로 불리고 있다. 야말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6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주중 챔피언스 리그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5-2 승리에서 야말이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으며, 이 경기에서 야말은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야말이 부재한 상황에서 플릭 감독은 페르민 로페즈를 투입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피냐와 함께 3명의 공격 자원을 구성했다. 야말이 빠진 후 바르셀로나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졌다. 경기 후 한지 플릭 감독은 야말의 공백이 아쉬웠다고 인정하며 스페인 국가대표 팀 감독인 데 라 푸엔테가 다음 경기에서는 야말을 기용하지 않기를 희망했었다.
그 후 야말은 발목 부상을 당한 후 거의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11월 30일(한국 시간)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 45분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야말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7라운드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야말이 쓰러졌다.
야말은 전반 16분 강한 태클을 받아 이미 발목을 삐끗했다. 하지만 야말은 계속 경기에 나설 수 있었고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남은 시즌 컨디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말은 월요일에 오른쪽 발목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추가 의료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부상은 이전에 같은 발목에 입은 부상과 같은 증상이라 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위 결정전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말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바르셀로나의 희망은 희박해졌다. 야말이 제때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폴블라우가나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이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강제 교체를 당한 후 그의 컨디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에 이어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라고 불리는 라민 야말은 현재 한지 플릭 공격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 야말은 하피냐,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트리오로 불리고 있다. 야말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6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주중 챔피언스 리그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5-2 승리에서 야말이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으며, 이 경기에서 야말은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야말이 부재한 상황에서 플릭 감독은 페르민 로페즈를 투입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피냐와 함께 3명의 공격 자원을 구성했다. 야말이 빠진 후 바르셀로나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졌다. 경기 후 한지 플릭 감독은 야말의 공백이 아쉬웠다고 인정하며 스페인 국가대표 팀 감독인 데 라 푸엔테가 다음 경기에서는 야말을 기용하지 않기를 희망했었다.
그 후 야말은 발목 부상을 당한 후 거의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11월 30일(한국 시간)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 45분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야말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7라운드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야말이 쓰러졌다.
야말은 전반 16분 강한 태클을 받아 이미 발목을 삐끗했다. 하지만 야말은 계속 경기에 나설 수 있었고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남은 시즌 컨디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말은 월요일에 오른쪽 발목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추가 의료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부상은 이전에 같은 발목에 입은 부상과 같은 증상이라 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위 결정전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말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바르셀로나의 희망은 희박해졌다. 야말이 제때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폴블라우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