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 페데리코 디마르코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수비수 디마르코와 인터 밀란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새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2027년까지 인테르와 계약한 디마르코는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런 굴욕이 있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 노렸지만 거절당했다...구단-선수 모두 퇴짜

스포탈코리아
2024-12-19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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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 페데리코 디마르코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수비수 디마르코와 인터 밀란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새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 2027년까지 인테르와 계약한 디마르코는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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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 페데리코 디마르코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수비수 디마르코와 인터 밀란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새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인테르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디마르코는 2017년 7월 스위스 FC 시옹으로 이적했지만 1년 뒤인 2018년 다시 돌아왔다. 그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 부임 후 주전으로 올라섰다. 디마르코는 2021/22시즌 공식전 42경기 2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인테르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다. 왼쪽 윙백으로 주로 나선 디마르코는 2022/23시즌 50경기 6골 10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공헌했다. 지난 시즌에는 40경기 6골 8도움으로 인테르에 세리에 A 우승컵을 안겼다.





이번 시즌 디마르코는 2024/25시즌 18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디마르코는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는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맨유는 디마르코 영입을 위해 그에게 접근했다.

결과는 거절이었다. ‘골닷컴’은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구단과 선수 모두 제안을 거절했다. 2027년까지 인테르와 계약한 디마르코는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 centredevil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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