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리를 잃은 랑달 콜로 무아니의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의 콜로 무아니에게 임대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콜로 무아니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프랑스의 기대주였다.
[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리를 잃은 랑달 콜로 무아니의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의 콜로 무아니에게 임대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프랑스의 기대주였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46경기 23골 17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32경기 15골 14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며 주가를 높인 콜로 무아니는 PSG의 러브콜을 받았다. PSG는 2023년 여름 콜로 무아니 영입에 성공했다. PSG가 투자한 금액은 무려 9,500만 유로(한화 약 1,428억 원)였다.
기대와 달리 콜로 무아니는 PSG 입단 후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40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2골 1도움에 머물러 있다. 콜로 무아니는 PSG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거듭된 부진으로 PSG 이적 명단에 올랐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6일 “콜로 무아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1월에 PSG를 떠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 선수를 선수단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RB 라이프치히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가운데 맨시티도 콜로 무아니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1경기 1승(2무 9패)에 머물러 있다. 맨시티는 콜로 무아니를 통해 공격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LoyalCityzen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의 콜로 무아니에게 임대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프랑스의 기대주였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46경기 23골 17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32경기 15골 14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며 주가를 높인 콜로 무아니는 PSG의 러브콜을 받았다. PSG는 2023년 여름 콜로 무아니 영입에 성공했다. PSG가 투자한 금액은 무려 9,500만 유로(한화 약 1,428억 원)였다.
기대와 달리 콜로 무아니는 PSG 입단 후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40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2골 1도움에 머물러 있다. 콜로 무아니는 PSG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거듭된 부진으로 PSG 이적 명단에 올랐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6일 “콜로 무아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1월에 PSG를 떠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 선수를 선수단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RB 라이프치히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가운데 맨시티도 콜로 무아니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1경기 1승(2무 9패)에 머물러 있다. 맨시티는 콜로 무아니를 통해 공격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LoyalCityze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