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해 후벵 아모림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빅토르 요케레스와 다른 두 명의 스타와의 계약으로 아모림 감독의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개의 막대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맨유는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해 후벵 아모림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빅토르 요케레스와 다른 두 명의 스타와의 계약으로 아모림 감독의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개의 막대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도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포르투갈에서 떠오르는 명장을 데려왔지만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아모림 부임 후 맨유는 4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순위는 여전히 10위권 아래인 13위다.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맨유는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스포르팅 시절 아모림의 애제자였던 요케레스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26경기 27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다. 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코벨은 선방 능력과 발밑 기술을 겸비한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골키퍼다. 코벨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기여했다.
마지막은 사우스햄튼의 유망주 타일러 디블링이다. 2006년생 윙어 디블링은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젊은 자원이다. 디블링은 2024/25시즌 19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요케레스의 예상 이적료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137억 원)다. 코벨의 경우 도르트문트가 7,000만 유로(한화 약 1,06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디블링의 몸값은 3,500만 유로(한화 약 530억 원)다. 세 선수를 모두 영입하려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730억 원)가 필요하다.
사진= United Edit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빅토르 요케레스와 다른 두 명의 스타와의 계약으로 아모림 감독의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개의 막대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도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포르투갈에서 떠오르는 명장을 데려왔지만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아모림 부임 후 맨유는 4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순위는 여전히 10위권 아래인 13위다.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맨유는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스포르팅 시절 아모림의 애제자였던 요케레스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26경기 27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다. 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코벨은 선방 능력과 발밑 기술을 겸비한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골키퍼다. 코벨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기여했다.
마지막은 사우스햄튼의 유망주 타일러 디블링이다. 2006년생 윙어 디블링은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젊은 자원이다. 디블링은 2024/25시즌 19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요케레스의 예상 이적료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137억 원)다. 코벨의 경우 도르트문트가 7,000만 유로(한화 약 1,06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디블링의 몸값은 3,500만 유로(한화 약 530억 원)다. 세 선수를 모두 영입하려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730억 원)가 필요하다.
사진= United Edits/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