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와 FC포르투(이하 포르투)가 첼시의 추쿠에메카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 추쿠에메카는 190에 가까운 뛰어난 신체 조건에도 볼을 다루는 기술과 드리블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 뛰어난 드리블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축구의 메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첼시가 카니 추쿠에메카(22·첼시)를 임대 보낼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와 FC포르투(이하 포르투)가 첼시의 추쿠에메카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추쿠에메카는 190에 가까운 뛰어난 신체 조건에도 볼을 다루는 기술과 드리블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뛰어난 드리블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축구의 메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리그 2경기 만에 부상을 당했고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폼을 찾지 못했다. 완전히 주전에서 밀린 추쿠에메카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컨퍼런스리그와 리그컵을 합쳐 겨우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첼시의 감독 엔초 마레스카도 인터뷰를 통해 "추쿠에메카는 좋은 선수지만 우리 팀의 미드필더는 충분히 많다. 그는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 그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은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라며 추쿠에메카가 클럽을 떠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첼시는 관심 있는 구단들에 추쿠에메카의 바이아웃 조항(4,000만 파운드, 약 720억 원)으로 유도하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단은 단기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첼시는 그를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보내기를 희망했으나, 선수는 프랑스 리그 1보다 더 강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추쿠에메카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클럽으로 '웨스트햄, 에버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포르투'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와 FC포르투(이하 포르투)가 첼시의 추쿠에메카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추쿠에메카는 190에 가까운 뛰어난 신체 조건에도 볼을 다루는 기술과 드리블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뛰어난 드리블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축구의 메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리그 2경기 만에 부상을 당했고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폼을 찾지 못했다. 완전히 주전에서 밀린 추쿠에메카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컨퍼런스리그와 리그컵을 합쳐 겨우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첼시의 감독 엔초 마레스카도 인터뷰를 통해 "추쿠에메카는 좋은 선수지만 우리 팀의 미드필더는 충분히 많다. 그는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 그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은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라며 추쿠에메카가 클럽을 떠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첼시는 관심 있는 구단들에 추쿠에메카의 바이아웃 조항(4,000만 파운드, 약 720억 원)으로 유도하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단은 단기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첼시는 그를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보내기를 희망했으나, 선수는 프랑스 리그 1보다 더 강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추쿠에메카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클럽으로 '웨스트햄, 에버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포르투'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