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박지성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43)가 버라이어티 생존 게임 TV 쇼에 참가한다.
- 영국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에브라가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상금이 걸린 TV 쇼 inside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다 같이 한 집에서 지내며, 휴대전화, 컴퓨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일체 외부 세계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지내는 버라이어티 생존 게임이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박지성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43)가 버라이어티 생존 게임 TV 쇼에 참가한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에브라가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상금이 걸린 TV 쇼 ‘inside’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명인들이 상금을 받기 위해 경쟁과 도전을 겪게 되는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편에서 에브라의 참가가 깜짝 발표됐다”며 “43세의 에브라가 인터넷 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브라는 “1년 안에 사람들이 ‘아, 이 사람이 인플루언서구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 사람은 맨유의 전설이야’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좋다”며 인생 제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다 같이 한 집에서 지내며, 휴대전화, 컴퓨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일체 외부 세계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지내는 버라이어티 생존 게임이다.

에브라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현재까지도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박지성과 합을 맞추며 맨유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들은 함께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대업을 달성했다.
에브라는 맨유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362경 10골 27도움을 기록한 명실상부한 레전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에브라가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상금이 걸린 TV 쇼 ‘inside’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명인들이 상금을 받기 위해 경쟁과 도전을 겪게 되는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편에서 에브라의 참가가 깜짝 발표됐다”며 “43세의 에브라가 인터넷 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브라는 “1년 안에 사람들이 ‘아, 이 사람이 인플루언서구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 사람은 맨유의 전설이야’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좋다”며 인생 제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다 같이 한 집에서 지내며, 휴대전화, 컴퓨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일체 외부 세계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지내는 버라이어티 생존 게임이다.

에브라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현재까지도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박지성과 합을 맞추며 맨유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들은 함께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대업을 달성했다.
에브라는 맨유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362경 10골 27도움을 기록한 명실상부한 레전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