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닥뜨렸다. 전반 42분 존슨이 포문을 열었다.

[속보] 손흥민 우승합니다! '존슨 선제골' 토트넘, 맨유에 1-0 리드 (전반 42분)

스포탈코리아
2025-05-22 오전 03:55
31
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닥뜨렸다.
  • 전반 42분 존슨이 포문을 열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닥뜨렸다. 현재 스코어는 1-0이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키고 데스티니 우도기-미키 판더펜-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가 수비진을 이뤘다. 중원에 로드리고 벤탄쿠르-이브 비수마-파페 마타르 사르가 자리했고, 최전방에 히샬리송-도미닉 솔랑케-브레넌 존슨이 포진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를 지켰다.

이에 맞서는 후벵 아모링 맨유 감독의 선택은 3-4-2-1 포메이션이다. 안드레 오나나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 루크 쇼-해리 매과이어-레니 요로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미드필드진에 파트리크 도르구-브루노 페르난데스-카세미루-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위치했고, 2선의 메이슨 마운트-아마드 디알로가 최전방의 라스무스 호일룬을 지원사격했다.

전반 42분 존슨이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사르의 크로스가 쇼에게 굴절됐고, 흘러나온 볼을 존슨이 차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