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K리그1 최다 우승팀 전북현대와 프랑스 리그1 최다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친선경기를 갖는다.
- 내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맞붙는다.
- 전북과 PSG의 친선경기 티켓은 24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K리그1 최다 우승팀 전북현대와 프랑스 리그1 최다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친선경기를 갖는다. 내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전북은 K리그1을 대표하는 구단이다. 2009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통산 9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타이틀 보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 안현범, 미드필더 백승호, 송민규 등이 활약 중이다.
PSG는 프랑스 리그1에서 무려 11번이나 정상을 차지한 명문이다. 특히 지난 2시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소속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강인을 영입해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진 상태이다.
전북과 PSG의 친선경기 티켓은 24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경기 전날인 2일 18시에 진행될 전북의 오픈 트레이닝 참관 티켓 역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