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으며 연패 사슬을 끊은 서울은 이날 수원FC를 맞아 파이널 A 진입을 위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안익수 감독은 기존 4-1-4-1을 버리고 투톱 카드를 들고 나왔다.

[GOAL 현장] '4-4-2 재가동' 서울, 일류첸코-박동진 투톱... 수원FC 이승우는 벤치 출발

골닷컴
2022-09-10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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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으며 연패 사슬을 끊은 서울은 이날 수원FC를 맞아 파이널 A 진입을 위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 안익수 감독은 기존 4-1-4-1을 버리고 투톱 카드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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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다시 한번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으며 연패 사슬을 끊은 서울은 이날 수원FC를 맞아 파이널 A 진입을 위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안익수 감독은 기존 4-1-4-1을 버리고 투톱 카드를 들고 나왔다. 전북전에서 처음 시도하여 무실점 경기를 했다. 올 시즌 K리그1 최다골 수원FC를 맞아 수비를 탄탄히 하고 확실한 득점 루트의 일류첸코를 통해 승리를 하겠다는 의지다.

서울은 양한빈 골키퍼와 이태석, 이상민, 강상희, 윤종규의 수비 라인, 정현철, 기성용, 나상호, 정한민의 중원, 그리고 일류첸코와 박동진이 전방에 서게 된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팀 내 최다 득점자 이승우를 벤치에 대기한 채 출발한다. 박배종이 장갑을 끼고, 박민규, 김건웅, 신세계, 이용이 포백을 구성한다. 박주호, 정재용, 장재웅이 중원, 김승준, 정동호, 라스가 전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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