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을 용산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경기 외에도 축구스킬 챌린지,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번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은 3개 연령대(U-10, U-12, U-15)로 운영되며 약 80여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 7일부터 사흘간 용산어린이공원서 ‘i-LEAGUE 풋볼페스티벌’ 개최

골닷컴
2023-10-04 오후 01:04
159
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을 용산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 경기 외에도 축구스킬 챌린지,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 이번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은 3개 연령대(U-10, U-12, U-15)로 운영되며 약 80여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사 이미지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을 용산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경기 외에도 축구스킬 챌린지,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축구대표팀 의류 등을 판매하는 백호네 바자회도 행사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된다.

이번 ‘2023 i-LEAGUE 풋볼페스티벌’은 3개 연령대(U-10, U-12, U-15)로 운영되며 약 80여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i리그 참가클럽뿐만 아니라 협회 준회원 이상의 클럽이기만 하면 출전이 가능하도록 참가 문턱을 낮췄다.

축구 경기는 15m × 20m 규격의 에어피치 구장에서 작은 골대를 사용하는 스몰사이드 게임이다. 7일 열리는 10세 이하(U-10)와 8일 12세 이하(U-12)는 4인제, 9일 열리는 15세 이하(U-15)는 3인제로 치러진다.

i리그는 협회가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유·청소년 동호인 리그다. 전문 선수가 아니더라도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시작되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리그에는 전국 42개 지역에서 1,200여 개 클럽과 1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