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한국은 1954년 월드컵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1986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골닷컴은 김승규가 벤투 감독의 1순위 골키퍼라 예상했다.

“손흥민이 희망. 백승호 잠재력 보여줄 것” 외신의 월드컵 예상

골닷컴
2022-09-20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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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 한국은 1954년 월드컵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1986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 골닷컴은 김승규가 벤투 감독의 1순위 골키퍼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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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누구일까. ‘골닷컴’이 한국의 전력을 분석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한국은 1954년 월드컵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1986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골닷컴’은 한국의 월드컵 엔트리를 예상했다. 골키퍼는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김동준을 후보군으로 뒀다. 이번 9월 A매치 2연전에선 조현우가 부상으로 빠지고 김동준이 대체 발탁됐다. ‘골닷컴’은 “김승규가 벤투 감독의 1순위 골키퍼”라 예상했다.

수비 라인은 포백을 기반으로 한다. 이 매체는 “김영권은 A매치 100경기에 가깝게 출전한 경험 많은 선수이다. 수비진의 책임을 맡게 될 것이다. 그의 파트너는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다. 또한 김민재는 세트피스에서 중요한 골을 넣게 될 것이다. 김진수와 홍철이 레프트백을 경쟁하고, 김문환과 김태환 중 한명이 오른쪽에서 선택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골닷컴’은 미드필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봤다. “젊음과 경험이 적절히 조화된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인범이 확고한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볼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이재성도 있다. 백승호도 큰 무대에서 잠재력을 보여줄 선수”라고 했다.

최근 이강인이 대표팀 엔트리 경쟁에 합류한 것을 두고 ‘골닷컴’은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할 것”이라면서 “한국이 가장 강한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손흥민은 한국 최고의 희망이며 그가 카타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황의조, 황희찬. 정우영이 공격을 지원사격할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의심의 여지없이 선발로 나서게 될 것이다”면서 손흥민이 한국 전력에서 핵심을 차지할 것이라 봤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에 대해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경험이 벤투의 스쿼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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